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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2023년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1명이며, KBO 리그에서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만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

투수 : 규정이닝 충족, 10승 이상, 30세이브 이상,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

포수와 야수 : 해당 포지션으로 720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

지명타자 : 규정타석의 2/3인 297타석 이상

골든글러브 후보 81인

투수 부문 28명, 포수 부문 7명, 1루수 부문 3명, 2루수 부문 5명, 3루수 부문 5명, 유격수 부문 8명, 외야수 부문 20명, 지명타자 부문 5명으로 총 81명이 후보로 선정되었다. 모든 포지션에서 후보를 배출한 구단은 없으며,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LG 트윈스에서 가장 많은 12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 LG 트윈스(12명) : 최원태, 임찬규, 켈리, 플럿코, 박동원, 오스틴, 문보경, 오지환, 박해민, 홍창기, 문성주, 김현수
  • KT 위즈(11명) : 고영표, 박영현, 벤자민, 쿠에밧, 장성우, 박병호, 황재균, 김상수, 배정대, 김민혁, 알포드
  • SSG 랜더스(10명) : 김광현, 오원석, 노경은, 서진용, 김민식, 최정, 박성한, 최지훈, 에레디아, 추신수
  • NC 다이노스(6명) : 페디, 박민우, 김주원, 박건우, 마틴, 손아섭
  • 두산 베어스(9명) : 곽빈, 브랜든, 알칸타라, 양의지, 양석환, 강승호, 허경민, 정수빈, 로하스
  • KIA 타이거즈(7명) : 양현종, 이의리, 김선빈, 박찬호, 이우성, 소크라테스, 최형우
  • 롯데 자이언츠(8명) : 박세웅, 김원중, 반즈, 유강남, 노진혁, 김민석, 윤동희, 전준우
  • 삼성 라이온스(9명) : 원태인, 오승환, 김재윤, 뷰캐넌, 강민호, 이재현, 김현준, 구자욱, 피렐라
  • 한화 이글스(6명) : 페냐, 최재훈, 정은원, 노시환, 이도윤, 이진영

(별첨) 2023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 및 연도별 수상자 명단.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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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글러브 후보 관련 보도자료 보러가기

 

골든글러브 선정 투표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프 선정 투표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일(금) 오후 3시까지 실시된다. 투표인단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방송사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개별 발송되는 이메일과 문자를 통해 투표 페이지에 접속한 뒤 온라인 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

 

2023 KBO 골든글러브 영예의 주인공은 오는 12월 11일(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3층)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공개되며, 지상파 KBS 2TV 및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Daum(카카오 TV), TVING, Wavve,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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