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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 소개

✅ 500여 년간 청자문화를 꽃피운 문화군민의 자긍심

📢 전남 강진군 대구면과 칠량면 일대에는 고려 초기부터 후기까지(9세기~14세기) 청자를 굽던 가마가 위치해 있으며, 고려시대 왕실에서 사용하던 최고급 청자를 굽던 제작소인 '관요'입니다.

이 지역에서 발견된 청자 도요지는 총 188개소로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청자 도요지의 50% 정도를 차지하며 중요성과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1963년 국가사적 제68호로 지정되어 보존하고 있습니다.

약 500년간 청자문화를 꽃피운 강진 청자문화의 맥을 잇고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강진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강진청자축제가 신명나게 펼쳐집니다.

화목가마 불지피기, 명품청자 판매전, 청자빚기 체험, 고려청자 특별전과 함께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지는 도자문화 예술축제로서 문화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명품축제입니다.

✅ 신비한 청자

📢 고려청자는 한국문화예술사에서 가장 자랑할 만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자예술품으로, 비색상감무늬는 기술과 아름다움의 극치로 표현되고 있으며 인공을 떠난 천공의 경지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보, 보물급 청자 중 80%가 강진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세계 여러 곳에서 귀중품으로 보존되어 있는 명품들 대부분이 강진의 작품들입니다.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400여 기의 옛 가마터 중 200여 기의 가마터가 강진에 현존하고 있는 만큼 청자의 집산지입니다.

✅ K-컬처의 원조, 비색 청자

📢 한국문화의 힘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강렬하게 내보인 것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러 문헌과 저명한 이들로부터 공식화 된 것이 바로 강진에서 생산된 비색청자입니다. 프랑스의 유력지 르 몽드의 기자가 한국의 3대 보물, 또는 가치로 푸르른 한국의 가을 하늘, 다산 정약용과 그 가르침, 그리고 고려청자를 지목했습니다.

청자는 고려와 송이 같은 시대 생산했지만, 그 최고 정점인 비색청자는 강진만이 유일하게 만들어 내 이름을 높였습니다. 지금은 고려청자박물관 등 관련기관과 민간요들이 빛깔을 복원하고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강진군이 주관하는 각종 축제나 행사, 특별한 날, 그리고 대구면에 있는 청자판매장에서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 "남도답사 1번지 강진", 강진청자축제의 시작

📢 강진청자축제는 1996년부터 2018년까지 한해도 빠지지 않고 국가지정 집중육성축제 5회, 대표축제 2회, 최우수축제 15회로 선정되었으며 지금까지 축제 중에서 가장 많은 국비지원금 57억 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강진청자축제는 고등학교 교과서 (지학사, 사회문화)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 (천재교육, 생활국어)에 수록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진청자축제 행사장 안내도

강진청자축제 행사장 안내도 크게보기

행사장 오시는 길

 

 

 

 

 

 

 

축제 일정표 및 프로그램

✅ 강진청자축제 행사 일정표

 

 

 

 

 

✅ 강진청자축제 프로그램

 

📌 강진청자축제에서 진행되는 10일 간의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립니다. (문의 T : 061-43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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